청와대 관람은 회차별 시간제로 운영되는데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입장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는 10분 정도 늦게 도착해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3시 예약자 기준
3시 10분쯤 도착해도 별다른 제지 없이
바코드만 있으면 입장할 수 있죠.
회차 시간 내라면 유동적으로
입장이 허용되는 분위기인데요.
단, 회차가 완전히 끝난 뒤에 도착하면
입장이 거절될 수 있으니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으셨다면 시화문, 영빈문으로
빠르게 이동하셔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단체 관람이시라면 정문으로 가셔야 합니다. ㅠㅠ
시화문, 영빈문:
이 두 곳도 입장이 가능한 출입구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가깝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편리합니다
정문:
단체 관람객은 반드시 정문을 이용해야 하며,
개인 관람객도 정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문은 신무문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춘추문:
개인 관람객이 사용할 수 있는 입구로,
춘추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 차량 주차는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s://tenten-healty.tistory.com/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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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와대 관람, 언제까지 가능할까? 이재명 대통령 복귀 전 마지막 기회! 청와대 관람, 곧 종료? 이재명 대통령 복귀 소식 정리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 복귀를 공식화하면
tenten-healty.tistory.com
네, 대부분의 사례에서 10분 정도 늦게 도착해도
바코드만 있으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여러 방문객이 10분 이상
늦게 도착해도 문제없이 입장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다만, 회차 시간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도착해야 하며, 일행과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회차 마지막 입장 마감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한
회차(예: 1회차)에 맞춰 입장하면,
이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공식 규정상 각 회차별로
입장 시간만 엄격히 관리할 뿐,
퇴장 시간은 전체 운영 시간
(3~11월: 09:00~18:00,
12~2월: 09:00~17:30) 내라면
크게 제한하지 않습니다.
즉, 1회차(09:00)에 입장해도
오후 3회차 시간(14:00)까지
계속 청와대 내부에 머무르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청와대 관람은 통상적으로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일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회차별로 인원 분산 및
원활한 관람 동선을 위해,
너무 오랜 시간 머무르는 경우
현장 안내 요원이 퇴장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람객이 많거나 특별한 행사,
시설 점검이 있을 때는 회차별로
퇴장 안내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1회차에 입장해
3회차 시간까지 남아 있는 것이
규정상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장시간 머무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 시간 내라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나,
안내 요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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