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민생회복지원금 소득 상위 10% 연봉 기준 및 올리브영, 편의점, 다이소 사용처 정리

 

안녕하세요! 2025년 6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가시화되면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소득 상위 10% 기준은 도대체 얼마일까?",

"어디서 사용할 수 있지?" 등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핵심 정보들을 2025년 6월 22일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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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소득에 따라 얼마를 받게 될까?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보편적 지원과 

선별적 지원 방식을 결합하여 

소득 구간에 따라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52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고 공지되었는데요.

 

지급은 신속한 경기 부양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1차 40만원, 2차 10만원을 더해

 총 50만원을 받게 됩니다.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1차 30만원, 2차 10만원을 추가로

 받아 총 40만원이 지급됩니다.

일반 국민 (소득 하위 90%): 

전체 국민의 약 84%가 여기에 해당하며, 

1차 15만원, 2차 10만원으로 

총 25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소득 상위 10%: 

1차로 15만원이 지급되며, 

2차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원 대상에서 아예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거주자: 

위 금액에 추가로 

1인당 2만원이 더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농어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52만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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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10%' 연봉, 어느 정도일까?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이

 바로 '소득 상위 10%'의 기준일 겁니다. 

 

정부는 주로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상위 10%를 선별할 방침입니다.

 

정확한 기준은 최종 발표되어야 알 수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소득자 기준: 

다른 소득 없이 월급만 받는 직장인의 경우, 

세전 연봉 약 9,270만원에서 9,600만원 이상이 

상위 10%에 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 급여로는 약 770만원에서 790만원 수준입니다.

 

 

통합소득 기준: 

사업, 금융소득 등을 모두 합산한 

통합소득 기준으로는

 연 1억 5천만원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산 기준: 

건강보험료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지역가입자 등을 위해 

별도의 자산 기준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시지가 15억원 이상 

부동산 보유자나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고액 자산가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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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기준 금액 (2025년)

차상위계층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를 의미하며, 

이번 지원금에서 더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2025년 기준 가구원 수에 따른 

차상위계층 월 소득인정액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표의 금액 이하일 경우 

차상위계층에 해당할 수 있으며, 

정확한 판정은 복지로 사이트나

 관할 주민센터 문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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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다이소, 주유소 등 사용처 총정리

지원금의 사용처는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춰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재난지원금 사례처럼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가맹점을 중심으로

 사용처가 정해질 전망입니다.

1) 사용 가능성이 높은 곳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빵집, 카페, 

미용실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가게.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등): 

본사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편의점은 대부분 가맹점이므로 

사실상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 BHC, 뚜레쥬르 등):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매장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이소: 전국 매장 중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장 입구에 부착된 안내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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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곳

백화점,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기업형 슈퍼마켓 (SSM).

온라인 쇼핑몰 (쿠팡 등 e커머스), 배달앱.

대기업 직영 매장: 

스타벅스나 올리브영처럼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은 사용이 

제한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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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주유소는 어떻게 될까?

성심당: 대전의 대표 빵집이지만,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지역화폐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기준에 따라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지자체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유소: 

직영 주유소는 사용이 어렵지만,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자영 주유소(가맹점)의 경우 

지역화폐 가맹 여부에 따라 사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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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과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신청 및 지급 수단: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약 4개월의 

사용 기한이 정해질 예정이며, 

기간 내에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신청 시기: 빠르면 7월 초중순부터 

1차 지급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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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정부 및 지자체 홈페이지, 

'보조금24' 등을 통해 공고되는

 최종안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조금24 바로가기

보조금24 | 정부24

 

 

가구 구성이나 소득 정보가 

변경되었다면 미리 정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프랜차이즈나 다이소라도

 매장이 가맹점인지, 연 매출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지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